[USDX] 반등을 노리는 달러화 2019 1105

Dollar Index, four-hour chart, source:FXStreet.com

cf. [USDX] Trying Rebound 2019 1104
cf. [EUR] Facing Resistance Line 2019 1103
cf. [USDX] Ahead of Fed Decision 2019 1030
cf. [EUR] Euro in Correction 2019 1024
cf. [EUR] Rising Euro after Correction 2019 1021

미-중 무역 갈등이 스몰 딜 타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이고, 영국 초미의 관심사인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러한 소식들로 달러는 혼잡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6개 통화바스켓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4일 21시 현재 97.33을 가리키고 있다.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지 않아 앞으로 달러 인덱스 향방에 대해 상승과 하락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는 형편이다.

지난 주에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분야 고용변화는 12만 8000명 증가를 보인데 비해 유로존의 경제상황은 여전히 암담한 실정이라 달러 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달러 인덱스의 4시간 차트에서 달러는 비농업 분야 고용변화 실적에 힘입어 단기 구간에서 저점인 97.18에서 반등했다. 반등에 성공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가격 반전 상승 패턴인 이중 바닥 패턴이 형성되고 달러 인덱스 추세가 우상향을 나타날 것임을 시사한다.

달러는 다른 통화에 비해 여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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